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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킨을 몇 개월간 먹지도 않으니 치킨이 당기더라고요.
요기요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.
평소에 치킨집을 자주 시킨 곳을 벗어나 다른 곳을 시켜보려고 합니다.
그래서 시킨 곳은 푸라닭~
제가 마늘 들어간 요리를 매우 좋아하는데요
블랙 알리오 치킨이 보이더라고요
블랙이라면 분명 간장 소스 일 듯한다. 하면서 호기심으로 시켜 보았습니다
정말 명품답게 포장이 마음에 드네요 ^^
이것 때문이라도 자주 시켜야겠어요 ~ 솔직히 다른 치킨집보다 좀 비싼 편이지만 이런 퀄리티 때문이라도 비싼 거 먹어야 할 듯하네요
참고로 고추 마요는 바로 냉장고로 직행하였습니다. 나중에 라면에다가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~
나중에 푸라닭 또 시키게 되면 고추 마요 소스로 라면 컷 한 장 찍어 올려보겠습니다.
마늘은 튀겨서 왔는지 과자 맛이 나더라고요 ㅋㅋ 매우 좋았습니다.
치킨은 몇 개 정도 먹어고
치킨과 소스를 따로 분리하여 냉장실에 넣어 두었습니다.
사실은 혼자서 다 먹지 못하기 때문에 남자 친구 불러다서 같이 먹었습니다.
치킨만 먹기에는 너무 뭐가 아쉽다는 느낌이 들어서 분리한 소스로 라면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.
소스가 맛있다 보니 라면 비벼 먹을 때 정말 잘 맞았습니다.
치킨 소스는 버리지 마시고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~
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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